장르가 미스테리 / 호러 / 드라마로 총 11화로 17세 입니다.
11화라지만 다루는 에피소드는
요츠야괴담(1~4화), 천수 이야기(5~8화), 바케네코(9~11)로 달랑 3가지 뿐입니다.
1. 요츠야괴담(四谷怪談)

스토리를 간략히 말해보자면 '한 여인의 원한이 저주가 되어 남자에게 복수한다.'
라는 조금 뻔한 괴담입니다.
아니, 뻔하달까...조금 흔한 막장드라마에 호러를 첨가한 스토리 전개입니다.
괴~ayakashi~ 의 스토리 중에서 제일 무섭다!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전 잘 모르겠더군요.
본인은 호러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잘 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천수 이야기(天守物語)

인간인척 하면서 인간을 먹고 사는 신과 한 인간남자의 이뤄질수 없는 러브스토리.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3. 화묘(化猫, 바케네코)

'모노노케(モノノ怪)'의 전작입니다.
한 여인의 원수를 갚아주기위해 모노노케가 된 고양이의 이야기.
편애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었습니다.ㅋ
게다가 왠지 '모노노케(モノノ怪)'에서 보다 약장수씨를 더 알기 쉬웠습니다.
...결국 추천은 '바케네코'뿐...이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