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죽어가고 있다!(근황 글)

그치만 낙서조차 안하고 있으니.....헤헷(..)

근황겸 계획을 적어보겠습니다.

근황)

1. 요즘도 여전히 <회사 + 학교> 인생입니다.

회사는...바쁠 때 바쁘고 여유로울때는 여유여서 그렇저렇 익숙해졌습니다.

학교는 시험+과제에 허덕이고 있지만 이번만 버티면 졸업입니다! (1학기에 무사히 졸업시헙도 클리어 했다구요!>.<

튼, 덕분에 그림그릴 시간이 없다......는.......변명을 해봅니다.....는 무슨. 그냥 게으른거겠네요 하핫

2. 코믹은 꾸준히 갔답니다!

후기는 안올라왔지만 존잘님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책도 많이 사오고!

부스신청? 그게 뭐예요?ㅋ 다 실패했어요.....10월은 바보같이 입금을 안해서 실패. 11월은 신청기간을 완전 잊고있었구요(..). 12월은 신청시간에 학교에 있었지요. 후훗. 그냥 소비하고 다니라는 계시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방에 쌓인 책과 굿즈의 재고들은 어찌 처리해야할지....에휴휴...

계획)

1. 위에서 언급처럼 일단 12월까진 놀꺼예요! 소비소비! 소비가 내 인생이다!! 싶을만큼 놀껍니다!

아..존잘님께서 12월에 먼저 손을 내밀어주셧는데...저..저같은게...감히...그 손을 잡을 수가 없어서....으앙 으아아앙ㅇ.......(죽으면 된다고 생각해

...아무튼...1월부터는 학교의 부담도 없어졌겠다. 슬슬 다시 그림그립니다. 존잘님께 받칩니다. 조금 어깨가 무겁지만 의욕은 찹니다!

그러므로 책은 2월 코믹에 나오겠네요. 

지금 생각으론 재고를 생각해서 가볍게 카피북으로......거기에 예약특전(을 가장한 지인분들 선물용)으로 낙서북을 곁들여서....입니다만 특히나 예약특전이란건 실현안될 확률 90%가 넘을듯ㅋㅋㅋㅋ(예약자가 없으므로ㅋㅋㅋㅋㅋㅋ)

2. 12월 에바 배포전, 코믹월드 놀러갑니다.

또 지인분들 뵙고 책사고! 후...두손무겁게 갔다가 무겁게 돌아올겁니다.

3. 당장 내일이어서 '계획'이 이미 아니지만 일본갑니다. 30일,1일. 페르소나3 극장판(P3M) 보러갑니다. 훗 

일하면서 좋은점은 이런거네요. 놀고싶을때 얍! 하고 저지를 수 있는거요ㅋㅋㅋ

간만에 쓰는 포스팅이 이런 글뿐이어서...그림쟁이로써 안되겟네요 에휴

그래도 크리스마스용 축전은 그릴...지도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